의료기기 제조업체 레이언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레이언스는 시초가 대비 250원(1.05%) 오른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언스의 공모가는 2만5000원으로 현 주가는 공모가를 3.8% 가량 하회하는 금액이다.
레이언스는 지난달 30~
2011년 설립된 레이언스는 엑스레이 핵심부품인 디렉터를 제조·판매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822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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