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19일)김경준씨를 나흘째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김씨를 구속한 검찰은 김씨를 조사하면서 그동안 제기된 이 후보의 연루
검찰의 규명 대상은 이 후보가 김씨와 함께 BBK 등을 경영하며 다스의 자금 190억원을 끌어들여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에 가담했는지, 이 후보의 형과 처남이 대
주주인 다스를 실제 소유하고도 재산신고 때 누락시켰는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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