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양국관계 발전 등 공동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 이행계획을 설명했고, 원 총리는 회담 결과를 적극 지지하며 합의사항이 순조롭게 이행돼 남북간 화해·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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