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철환 MG손해보험 상무(오른쪽)와 서준섭 30CUT 대표가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0CUT(비욘드플랫폼서비스)은 NH농협은행, 서강대 스마트핀테크연구센터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대출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는 P2P(Peer to Peer Lending) 금융 스타트업이다. 이달 농협은행과 협업해 P2P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MG손보 관계자는 “핀테크 기술을 통한 가계부채 부담 경감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 중금리 대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MG손보는 자체적인 개인신용평가 시스템(CSS)에 따라 최저 금리 연 4.5%, 최대 한도 6000만원, 최장 상환기간 60개월을 제공하는 ‘MG다이렉트론’을 운영하고 있다.
타 금융사 고금리대출을 중금리로 대환해주는 ‘MG환승론’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