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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나눔 행사에 앞서 참석한 가족들이 독수리를 형상화한 가면을 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골드클래스 영화관을 대관해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을 통한 문화융성’을 실천키 위해 진행했다.
영화관람을 마친 후 한 참석자는 “장애라는 시선 때문에 영화관 나들이가 쉽지 않았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렇게 멋진 곳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니 정말 꿈 같이 즐거운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문화나눔 행사가 평소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생활과 금융교육 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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