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다 새 주인을 만나 거래가 재개된 코아로직이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일 대비 3000원(29.70%) 급등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로직은 지난 26일 460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 폭까지
코아로직은 지난해 6월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가 1개월여 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이후 지난 2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자본 전액잠식설로 거래가 정지됐다가 M&A, 감자와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구조조정을 실시해 26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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