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전국에서 부동산 시장이 가장 뜨거운 곳이다. 아파트가격 상승은 물론 전셋값, 땅값 상승률 등에서 전국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 아파트값은 지난 1년간(부동산 114기준 15.03~16.03) 평균 8.5%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이 5.0%, 전국은 4.7% 오르는데 그쳤다. 특히 서귀포시의 경우 15% 가깝게 올라 전국 평균보다 무려 4배 가깝게 아파트값이 올랐다. 제주 전셋값도 8.5%가 올랐으며 서귀포시의 경우 8.6%가 오르면서 제주 전셋값 상승을 견인했다.
땅값 역시 오름폭이 크다. 지난 해 제주도 땅값은 평균 7.5%가 올랐다(온나라부동산 정보). 같은 기간 전국은 2.4%, 서울은 2.6% 오르는데 그쳤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연간임대 수익률에 있어서는 전국 최고다(부동산 114). 지난 2010년부터 지난 해 까지 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10.7%다(16년 2월 기준). 강남권역 오피스텔 수익률(5.0%, (16년 2월 기준)의 2배 이상 높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5월 11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송파구에 위치 한 교통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을 하며, 1강의는 곽창석 ㈜도시와 공간 대표가 ‘총선 이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 하고, 2강의는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이 ‘여전히 뜨거운 제주도 부동산’이라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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