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가운데 상당수가 이번주 중에 해제됩니다.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지난 23일 김석동 재경부 1차관 주재로 부동산 대책반 회의를 열고 투기가 재연될 염려가 없는 지역둘에 대해선 규제를 풀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건교부와 재경부가 오는 29일께까지 각각 주택정책심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는 지역에서는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지고 1가구 2주택자와 최근 5년이내 당첨자에 대한 청약 1순위 자격제한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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