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검찰이 지난해 김경준씨의 사건과 관련해 금융계좌를 압수수색하면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연루 의혹을 풀어줄 핵심 계좌를 누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당측은 이 후보와 김씨가 공동설립한 LKe뱅크의 동원증권 계좌 중 하나가 압수수색 대상에서 빠져 있다며 이 계좌는 김씨의
신당은 이어 LKe 뱅크가 BBK와 밀접하다는 점을 입증해 주고 이 후보와 김씨의 LK
e 뱅크 지분관계까지 알 수 있는 이 계좌를 추적하면 이 후보의 사건 연루 여부를 입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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