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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하는 월세시세 앱 |
월세 시세정보는 전국 100가구 이상 아파트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과 5대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와 부동산 전문기관 가격조사 노하우를 접목해 구축한 것이다.
전국 약 6000여 협력공인중개사를 통한 시세 모니터링과 내부 검증절차를 거쳐 일정 세대수 이상, 비교적 안정적인 시세가 형성돼 조사·제공이 가능한 1만6569단지, 4만6729개 유형(평형)의 단지·면적별 보증금 및 월세(상한가, 하한가) 수준을 제시한다.
월세 시세 정보는 스마트폰 ‘한국감정원 부동산 시장정보 앱(App)’과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 부동산 시세정보 전용사이트인 ‘부동산테크(www.ret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전세금 상승분을 월세로 전환하는 준전세가 증가하는 등 변화하는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지역별 임대료 수준과 기준점을 제시해 월세 수요자의 실질적인 편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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