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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주 기업은행장(가운데 왼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한 이번 봉사단은 오는 14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도서관 신축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과 미얀마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 봉사
권선주 은행장은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이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됨으로써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한국의 정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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