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이 12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건축·산업용 알루미늄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6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7.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33억6700만원, 51억4200만원으로 각각 2.8%, 424.7% 늘어났다.
이에 따라 남선알미늄은 지난 2014년 1분기 흑자전환 이후 12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남선알미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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