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가 만나, 대통령과 3당 대표의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야당과, 안보상황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반기문 25일 방한…정치권 이목 집중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합니다. 1년 만의 방한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JP 자랑스런 육사인…"노병은 죽지 않아"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을 받았습니다. 김 전 총리는 "노병은 죽지 않고 조용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법규위반 다반사…총알버스 위험한 질주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버스의 위험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20시간을 일하는 기사들의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 승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수도권 미세먼지 41%는 경유차 때문"
수도권에서 측정되는 미세먼지의 41%는 경유차에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력발전소도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스승의날…"모바일 상품권 안 됩니다"
스승의 날 선물로 3만 원 이하라도, 스마트폰으로 상품권을 보내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학교와 달리 학원과 어린이집은 법적 기준조차 없어 더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