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미디어촌에 지능형 스마트홈을 적용하고 LH 공동주택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반 스마트홈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해외 신도시 수출 모델로 준비 중인 'K-Smart City 3.0' 핵심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홈 관련 산업계 해외 진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LH와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을 위해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모델 개발을 조속히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입주 예
박상우 LH 사장(사진 왼쪽)은 "SK텔레콤과의 업무협력을 시작으로 지능형 스마트홈 확산을 위해 관련 업계와 다양한 협력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임대주택 입주민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