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오는 20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서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평택과 안성 사이에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쇼핑시설이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공도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공도읍사무소 등 편의 시설도 가깝다.
공도초, 공도중, 경기창조고가 도보권이며 국도 38호선과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공도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서울.경기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 규모며 전가구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안성, 평택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카페 Lynn, 어린이집, 노인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
2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7~9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 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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