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부회장에 최현만 사장 승진 임명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산관리부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괄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현만 사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만 부회장은 광주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동원증권 서초지점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사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미래에셋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는 이구범 씨가, 리테일사업부와 법인사업부 대표에는 각각 서유석씨와 조웅기씨가 승진 임명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사업부체제가 회사의 장기성장 발판을 만들었고 또 폭넓은 권한 이양을 통해 장기 성장 전략 마련 차원에서 인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