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모델하우스에 몰린 방문객들 모습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
경남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 74㎡ 단일 주택형 253가구 규모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융자를 적용해 수요자의 부담을 나췄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판상형 4베이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클럽과 GX룸이 들어선다. 방 4개 또는 펜트리, 현관수납장 등 옵션이 다양한다.
모델하우스 내 유니트를 본 방문객 상당수는 실사용면적과 혁신평면에 호평했다. 실제 전용 74㎡를 4베이로 설계하고, 발코니 확장면적까지 전용 84㎡와 비슷한 공간이 나온다. 방은 4개까지 조성할 수 있다.
수납공간도 눈길을 끈다. 현관에 골프백, 자전거 등 레져스포츠 용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워크인 대형수납장과 주방에 식재료는 물론 부피가 큰 상이나 청소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대형팬트리, 안방에 장롱 하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무동지구는 유니시티와 가까워 이곳에 들어서는 스트리트몰과 대규모 복합몰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2만2000여 가구를 수용할 여러 택지개발지구 호재도 많다.
북창원 IC와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여건이 좋고,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 초등학교 등이 들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0
분양관계자는 “신도시가 완성단계고, 앞으로 확장 가능성도 높아 실거주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 모델하우스 상담자들 대부분이 1순위자여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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