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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
최근 분양시장에서 '힐링 열풍'이 거세다. 단지 주변으로 공원이나 산, 강, 호수 등 친환경을 갖춘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 주변에 들어선 ‘시범다은마을 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 전용 84㎡은 4억5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반면, 인근이지만 센트럴파크 조망이 불가능한 ‘동탄나루마을 한화꿈에그린 우림필유’는 3억5000만원으로 약 5500만원 낮게 거래되고 있다.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단지 옆으로 규모가 3만㎡에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단지 인근 금강에서 가까워 여가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단지 안에는 외부의 환경과 연계한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며진다. 단지 주앙에는 다목적 휴게공간인 '푸르지오 가든'과 친수공간인 아쿠아가든, 산책로와 연결된 녹음공간 힐링포리스트, 4계절 내내 만개한 꽃을 볼 수 있는 '플라워가든'이 마련된다.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도 잘갖춰져 있다. 단지 옆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통학 거리에 중학교가 있다. 제일중·고교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관이 가깝다. 유럽형 스트리트 몰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단과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가산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군산공항과 KTX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와 99㎡는 이미 100% 계약을 마친 상태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640만원대다. 분양홍보관은 월명로 180 도곡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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