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 지지자들이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어제(5일) 저녁 검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각각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광화문과 종로, 명동 일대에서 따로 집회를 열고 "정치검찰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굴복해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하면서 국민
특히 신당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동영 후보와 선대위 지도부, 당원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었고, 매일 저녁 검찰규탄 집회를 개최키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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