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어제(5일) 열린 이사회에서 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주식 매입을 위한 특정금전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2월5일까지 1년간 대우건설 주식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가 안정과 주주 이
대우건설은 서울역앞 대우센터빌딩 사옥 매각 대금 9천600억원 가운데 4천614억원을 들여 지난 11월 발행주식의 4.0%인 1천357만주를 주당 3만4천원에 유상 감자했으며, 내일(7일) 재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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