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중구 수표로에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는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 사업자와 입주 희망자에게 원스톱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사회주택은 시가 토지를 매입해 민간 사업자에게 30년 이상 빌려주고, 민간 사업자가 주택을 신축·리모델링해 입주자에게 최장 1
상담을 원하는 사업자나 입주 희망자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278-9012)를 이용하면 된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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