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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투시도 |
김해는 부산, 창원 등 인근 광역도시로 이동이 수월한 데다 올해 진해-창원-김해를 잇는 웅동-장유간 도로가 부분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물류센터, 아울렛, 스포츠센터, 워터파크 등을 갖춘 김해관광유통단지와 김해일반·대동첨단·김해골든루트 산업단지 등이 개발되고 있다.
이 같은 호재에 힘입어 김해는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해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년 사이 358만원에서 732만원으로 104% 가량 상승해 전국 매매가격 상승률(41.6%)을 훌쩍 뛰어 넘었다. 지난 4월 분양한 ‘김해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3148가구 대단지임에도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6.43대 1을 기록하는 등 청약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대우·GS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김해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2391가구 규모의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된다. 삼호는 다음달 김해시 무계동 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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