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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서울 국립련대미술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대우산업개발과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 |
수도 자카르타에서 180㎞ 떨어진 탄중르성 지역은 현재 특별경제구역으로 도로와 해상 양쪽에서 모두 접근할 수 있고 12㎞에 달하는 해변이 있어 향후 공항과 철도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면 연간 관광객 6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곳이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번 MOU를 통해 이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짓는 개
회사 관계자는 “인구 2억5000만명의 거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 회사가 지속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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