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김장수 국방장관이 주관하는 오늘 회의에는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군 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국방부의 국.실장, 본부장급 인사 등 백 70여 명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
김장수 장관은 특히, 오는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연말 연시 부대 안전 관리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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