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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은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금액을 지급하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최근 누적 대출액이 약 1500억원을 상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협회는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와 박성준 펀다 대표가 부회장직을 맡아회장을 돕는다. 8퍼센트, 펀다 등 기존 회원사 이외에 추가로 가입한 신규 업체는 소딧, 십시일반, 투게더앱스, 펀딩클럽 등이다.
협회는 ‘국내 핀테크 산업과 P2P대출업 기반 조성’을 주된 목적으로 회원사간 공조를 통한 유사수신업체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업체간 대출정보 공유를 통한 사기대출방지, 법안개정을 통한 P2P금융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업권 기반 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승행 대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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