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9일 상원중학생 34명이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석함에 따라 올 상반기 기준 총 22개 학교 6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금융투자업 현장 강연, 신한금융투자 주요부서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 증권 상식을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2012년 4월 처음 시작한 이후 140여 개 학교 3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따뜻한 금융캠프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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