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주택임대관리서비스 브랜드인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이 서비스 시작 8개월만에 300곳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이 브랜드 회원점이 관리하는 임대주택은 전국 2만2500가구에 달한다.
스마트하우스는 임대관리업체와 집주인, 임차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임대인에게는 실시간으로 공실 상황과 월세 납부 현황 등을 확인 가능하게 하고 임차인에게는 최저가 도배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임대관리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임대관리 영업기법과 실무노하우를 알려주고 주택 신축·리모델링 사업도 알선해준다.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점이 관리하는 빈방의 임차 광고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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