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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ELS 6276회’는 미국 지수(S&P500),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다. 1~3차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4~6차 때는 80% 이상이다. 원금손실구간(녹인)은 최초기준가격의 55%이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상환되지 않고 녹인 구간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연 3.00%의 이익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54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 9.00%(연 6.00%)를 추구한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85~115%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60%를 적용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1% 상승할 때 수익률은 이의 60%인 0.6%만큼 오른다는 의미다.
‘하나금융투자 ELS 6277회’는 월지급식 ELS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하며, 연수익률 7.08%를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월지급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다. 1~2차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3~4차는 85%, 5~6차는 80%이다. 녹인 구간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DLS 1437회’는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한다. 만기는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률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운용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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