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가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강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
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이후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상무, 현대증권 부사장, 현대자산운용 대표, 국민연금공단 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법무법인 바른에서 경제 분야 고문을 지냈으며, 기업 인수·합병(M&A)과 사모펀드(PEF) 등이 주요 분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