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4년의 새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27일 개최됩니다.
농협중앙회는 신임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나주 남평조합의 김병원, 경주 안강의 최원병, 합천 가야의 최덕규, 경기 구리의 신영출, 서울 관악의 박준식 씨 등 5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대적으로 선거인수가 많은 전남과 경남, 경북 지역에서 출마한 김병원, 최덕규, 최원
투표에는 지역, 품목별 농협과 축협 등 회원조합들의 대표인 조합장 천197명이 참여하고, 과반수 득표자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