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7% 감소한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줄어든 539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13억원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 “하반기에는 시장에서 기대가 높은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흥행 게임, 신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비용절감을 위해 경영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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