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100년 설계 TF팀’을 구성해 부동산 개발금융 지원 등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월 새로운 은행으로 출범하는 수협은행은 지난 6월 미래창조실을 신설한 뒤 비이자이익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신사업
수협은행은 이 과정에서 부동산 개발금융 지원을 비롯해 ▲제2금융권과의 연계영업 강화 ▲수산관련 업체의 해외 금융지원 ▲P2P업체 등 핀테크 기반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실버금융 토탈 서비스 구축 ▲IB사업 분야 확대 등을 논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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