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0일 포스코에 대해 2가지 호재가 있다면서 목표주가 3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지난달 말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상반기 폐쇄된 철강 성비 규모만 1300만t이며 하반기에만 3200만t을 폐쇄해 2016년 당초 계획한 4500만t 설비 폐쇄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중국 지방정부들도 철강 구조조정안을 발표하고 있고 산서성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당국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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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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