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가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암살 배후로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지목한 가운데, 부토 전 총리의 사인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베드 이크발 치마 파키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부토 전 총리의 피살 당시 상황을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부
하지만 부토 측은 "동영상에는 군중들 속의 한 괴한이 부토 전 총리를 향해 총을 쏘는 장면이 촬영돼 있다"며 "이번 사건은 정부의 경비상 오류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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