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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모델하우스에 몰린 내방객 모습 [사진제공: 금강주택] |
21일 금강주택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을 연 이 사업장의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포함 3일간 약 4만5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3일 내내 내리쬐는 햇볕과 고온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몰리면서 사전에 준비한 대기부스로는 이들을 감당할 수 없어 몽골텐트를 별도로 투입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형 근린공원과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단지가 다산신도시 남단 초입에 위치해 올림픽대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해 유치원,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장두한 분양소장은 “이번 사업장은 단산신도시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전가구 5베이 룸테라스 설계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졌다”면서 “최근 다산신도시의 청약열풍이 거센 만큼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9월 6일~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