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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호반건설 임직원과 장학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 중간에 전중규 부회장 모습도 보인다. [사진제공: 호반건설] |
호반건설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0여명 등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오륜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성된 오륜주머니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용으로 지역 길놀이(단오제) 등에 사용되며, 평창 올림픽에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승환 군(호반장학재단 13기 장학생)은 “바느질이 서툴러 오륜 주머니를 만드는 과정은 어려웠다"면서도 "완제품이 좋은 일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호반건설 선배들과 기쁜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