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16년 주한공관원 초청연수 개회식’에 참석해 태국, 미얀마, 가나, 코트디부아르, 과테말라, 르완다, 동티무르 등 7개국 대사를 포함해 23개국 28명의 경제담당 공무원을 만났다.
이 연수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비즈니스
모임, 내일과 모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고속도로교통센터 등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주요현장 방문 순서로 진행됐다.
김 차관은 이날 행사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개발도상국과 도로, 철도, 공항, 주택, 에너지 등 인프라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