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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18개 단지, 1만여 세대의 ‘양우내안애’ 브랜드아파트를 공급하며 주택시장을 순항하고 있는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이 전국 곳곳에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양우건설은 올해에도 경기도 용인시를 비롯해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와 울산시 송대지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용인 테크노밸리의 수혜지로 꼽히는 용인 고림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2차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 1,098세대는 지난해 분양 마감된 양우내안애 에듀파크와 함께 총 1,835세대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4BL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총 1,098세대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규모의 중소형아파트로서 단지는 전용면적 ▲63㎡A 547세대 ▲74㎡A 67세대 ▲74㎡B 199세대 ▲84㎡A 100세대 ▲84㎡B 185세대의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용인 경전철 고진역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을 선점한 아파트는 인근에 용인공용 버스터미널 자리한 가운데 용인IC와 2022년 예정된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예정)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초, 중, 고 및 유치원 부지가 위치한 가운데 인근에 고림고를 비롯해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가 이미 자리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원스톱 에듀타운 프리미엄을 품었다는 평가다.
1차에서 나주, 광주 지역 최초의 4.5Bay를 탑재한 바 있는 이 아파트는 2차에서도 해당 지역 최초로 더블팬트리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5가지 타입,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울산광역시 신성장의 동력으로 지목한 언양 부도심에 공급된 이 아파트는 지상 14~20층, 지하 5층, 28개동 규모의1,715세대 대단지다. 전 세대 중소형,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상주인원 1만2000여명 규모의 반천산업단지와 반송산업단지(예정)가 자리해 직주근접을 갖췄다는 평가다.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양우건설은 이 외에도 지난해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1, 2차 858세대와 서산 양우내안애 897세대 등의 성공적인 분양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책정을 바탕으로 분양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는 1,100세대의 예산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1,028세대의 오포문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입지 선정과 양우건설만
주택시장에서 신뢰를 쌓으며 입지를 곤고히 다지고 있는 양우건설의 분양 및 공사 관련 자세한 정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