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채권금리가 사흘째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5.89%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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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은 10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면서 채권금리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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