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이 1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아이엠은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60%(465원) 떨어진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통 주식이 늘어나 주식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시설 자금과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45억251억원의
현재 주주들이 먼저 유증에 참여하고 나머지를 일반 공모 방식으로 모집한다. 주주들은 1주당 0.203주를 배정 받을 수 있고, 예정 발행 가액은 3855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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