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넷마블게임즈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30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19개사, 해외 개발사 2개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 설립한 후 2004년 4월 CJ그룹에 편입됐다가 지난 2011년 11월 물적분할했다.
총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1조5822억원, 자기자본은 1조3073억원, 부채비율 21% 수준이며 반기 매출액 6780억원, 반기 영업이익 1121억원을 시현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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