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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퇴근 스트레스 줄이는 직주근접 오피스텔 분양성적 우수
'신촌이대역 지웰에스테이트'마포,시청 등 중심업무지구 접근성 좋아
직장과 집과의 거리가 가까워 출퇴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2030세대를 중심으로 삶의 여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여 개인적인 여가활동이나 자기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생활편의성도 높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 또한 뛰어나 투자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업이 밀집돼 있는 중심업무지구나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일대의 연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7~6.8%대로 서울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인 5.15% 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또 수원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 금융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수원시 인계동의 연간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2%로 수원시 평균 5.43%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개별사례를 봐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114시세를 보면 KBS, 국회의사당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여의도동 '여의도플렉시움'(2003년 12월입주) 전용 28㎡ 연간 임대수익률은 6.32%인 반면 같은 마포구이지만 대학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서교동 '동양한강트레빌'(2004년 8월입주) 전용 29㎡ 연간 임대수익률은 4.29%에 그쳤다.
이에 최근 건설사들은 '직주근접'을 앞세워 분양시장에 나서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한다. 지난 5월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기업이 밀집돼 있는 강남권역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접수 결과, 평균 13.7대 1,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관계자는 관계자는 “출퇴근 거리는 단순히 시간의 문제뿐 아니라 업무 피로도, 스트레스, 여가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직주근접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환금성이 좋아지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도 기대 할 수 이어 향후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영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신촌 중심상권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상업, 문화 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마포, 시청,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좋아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요건을 갖췄다.
또한 이 단지는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하고 있다. 반경 2km 이내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 경기대 등 약 9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것을 비롯해 마포, 여의도, 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작은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티니시설도 갖추고 있어 희소성이 높다. 또 단지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도 갖춰져 있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단지 인근 지역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