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죽곡·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 삼정] |
이 상가들은 외부 유동인구의 흡수가 쉬운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수요로 뒀다는 점도 닮았다.
통상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업종이 생활밀착형 중심으로 구성돼 경기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또한 신규 분양상가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낮다는 점도 장점이다.
'죽곡 삼정그린코아'는 죽곡 최대 규모인 1054가구 대단지에 다산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뒤에는 도로 하나를 두고 각각 달성문화센터와 공공공지공원이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수요층 확보에 유리하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는 570가구로 이뤄진 아파트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한 1204가구 규모의 북죽곡 한라비발디 주출입구가 인근에 있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성서5차산업단지와 세천지구도 인접해 있으며, 상가는 중복업종을 배제한 필수업종을 특화배치할 예정이다.
시공사인 삼정은 올해 창사 3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 상가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
삼정그린코아 단지 내 상가 2곳 모두 오는 12일 공개입찰에 들어간다. 분양홍보관은 삼정그린코아 모델하우스(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49번지)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