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이 오늘 열리는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재판에 법정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론스타코리아 유회원 대표에 대한 재판에서 그레이켄 회장이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밝혔
검찰은 증언이 끝난 뒤 조만간 그레이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외환은행 매각 사건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그레이켄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위해 입국하자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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