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일대비 550원(2.96%)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4.9
이어 “최근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취소로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한 제약주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됐다”며 “그러나 신약 개발보다 제네릭과 개량신약 판매가 대부분인 중소형 제약사는 실적에 주가가 연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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