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사 잉글우드랩이 상장 이틀째인 17일 반등에 성공해 오르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14%(1470원) 오른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차익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브랜드에 납품한다. 80여개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618억원, 당기순이익은 57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