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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제공: 코오롱글로벌] |
17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14일 오전,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모델하우스 주변으로 길게 늘어선 대기줄이 수백미터까지 이어졌다. 모델하우스 내부에도 단일면적(전용 84㎡)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연령층이 찾았다.
방문객들은 뛰어난 입지와 새롭게 선보인 차별화된 특화 설계에 호평했다. 특히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이번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시그니처 평면 설계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에 테라스와 3면 발코니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시그니처 평면 설계를 선보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320만원대로, 발코니 확장비까지 포함하면 135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체감 분양가는 이보다 낮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단지가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교통·교육·문화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사직동에 입지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면서 “특히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부산 지역 수요자들이 원하는 평면은 물론 커뮤니티, 시스템, 내진설계 등을 반영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19일
모델하우스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469-6번지(거제역 6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19년 9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