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과 함께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마당에서 30여 종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등 임원 30여 명이 아산리 마을 주민과 함께 일일 판매원 역할을 했다. 한화생명은 아산리 주민들에게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가 추석 이후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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