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7%(500원) 떨어진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2050원까지 내리면서 최근 5일 신저가를 찍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날 인터파크의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어 부문
이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0% 감소한 1065억원, 영업이익은 28.0% 줄어든 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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