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조기청산할 수 있는 스피디 엑시트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6524회’의 기초지수는 S&P500, 니케이225, HSCEI다. 연 4.00%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으며, 기준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 이다.
1년 동안 조기 상환 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6526회’는 S&P500, HSCEI, 유로스톡50이 기초자산이다. 목표 수익률은 연 5.00%로, 3년 만기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다. 기준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6525회’는 HSCEI, 유로스톡50이 기초자산이다. 녹인은 없으며 연 7.00%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다.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5차)·65%이상(만기)이다.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65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하나금융투자 ELB 560회’의 기초자산은
각 상품은 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각 상품의 수익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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